1. "최대 70% 할인"…올리브영, 31일부터 '올영세일'
CJ올리브영은 이달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영세일은 연 4회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로, 이번에는 여름 시즌 맞춤형 '썸머특가'를 도입해 선케어, 바디케어, 헤어케어, 제모 및 데오드란트 상품 등을 특가로 제공합니다. 또한, '오늘의 특가', '신상특가', '오늘의 브랜드' 등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매일 저녁 8시에 '올영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특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일에는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합니다.
올영세일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여름 맞춤형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선케어 및 바디케어 상품의 특가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오늘의 특가'와 '올영라이브' 같은 차별화된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 또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2. 편의점 '하이볼 전쟁'…맥주·소주보다 많이 팔려 품절 대란까지
최근 편의점에서 하이볼의 인기가 맥주와 소주를 넘어섰습니다. 하이볼은 얼음에 위스키와 탄산수를 섞어 레몬을 추가해 만들며, 낮은 도수로 인해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레디 투 드링크'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며, 일부 하이볼 제품은 한 달 만에 200만 캔이 팔리기도 했습니다. 편의점은 하이볼 농축액을 담은 스틱형 제품도 출시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볼 한 캔의 알코올 함량은 소주 5잔과 맞먹어 과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이볼의 인기는 편리성과 새로운 음주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낮은 도수와 편리한 소비 방식은 젊은 층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며, '레디 투 드링크' 제품의 성공은 이러한 트렌드를 잘 보여줍니다. 편의점에서 하이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접근성도 인기에 한몫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알코올 함량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음주 문화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cu의 생레몬하이볼은 품귀현상이 잦아서 아직 구경을 해보지 못했다..
요즘 술에 약해져서 조금만 먹어도 숙취가..ㅠㅠ
3. 갓비디아, 테슬라 '4년 집권' 종식…한국인 해외주식 1위 등극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종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보관 금액은 15.2조 원으로 테슬라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올해 140% 상승하며 AI 생태계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은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주가가 30%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여전히 테슬라를 많이 매수하고 있지만, 테슬라의 주가 하락으로 인해 평가액은 늘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의 급등은 AI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시장의 변동성과 트렌드를 잘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사례는 기술주 투자에서 각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시장 전망을 면밀히 평가하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4. '워싱턴선언'으론 부족?…美 공화당서 한반도 핵 재배치론 부상
최근 미국 공화당에서 북핵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원 군사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의원은 국방 예산 증액 계획의 일환으로 이 방안을 제안했으며, 상원 외교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짐 리시 의원도 비슷한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핵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확장억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시 국방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크리스토퍼 밀러 전 장관 대행도 전술핵 재배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북한의 핵 역량 고도화와 북중러 공조 확대에 대한 대응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화당에서 제기하는 전술핵 재배치 주장은 한반도 안보 상황의 불안정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북한의 핵 위협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현재의 확장억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전술핵 재배치가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군사적 긴장 상태는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은 한국의 안보와 주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한 검토와 국제적 협력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도 이러한 논의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요즘 기사를 보고있으면 전쟁이 흔한일처럼 보인다.
5. 북한, 오물풍선 이어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발 무더기 발사(종합3보)
북한이 30일 오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발사했습니다. 미사일들은 약 350㎞를 비행해 동해상에 탄착했으며,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됩니다. 이는 서울, 대전 등 주요 도시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발사를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규탄하며,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하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최근 13일 내 두 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이자,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이후 3일 만입니다. 또한, 북한은 28일부터 오물을 실은 대남 풍선을 보내는 등 다양한 시위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와 주변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 국제 사회의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도발은 북한의 군사력 과시와 대내외적 압박을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한국과 미국은 긴밀한 공조를 통해 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북한의 위협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다양한 시위 수단은 지역 안보와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대응이 요구됩니다.
+ 왜 이렇게 도발을 할까...
이건 사실 두려움에 의한 방어기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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