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1 반전의 스토리 스릴러 영화 <타로> 최근 다녀온 덱스의 무대인사에서, 방송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잘생긴 덱스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무척 기뻤어요. 처음에는 타로라는 제목 때문에 단순히 타로 카드를 다루는 영화일 줄 알았는데, 예상과 달리 스릴러 영화였어요. 스릴러를 선호하지 않지만 무대인사라는 특별한 기회 덕분에 끝까지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영화 소개"타로"는 주연 배우들이 각각 3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각 에피소드에서는 3가지 타로 카드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이 카드들은 단순히 카드의 표면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역방향일 때의 의미까지 반영되어 스토리에 깊이와 반전을 더해요.등장하는 타로 카드운명의 수레바퀴 (The Wheel of Fortune)운명의 수레바퀴는 일반적으로 운명과 변화, 행.. 2024.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