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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부트캠프 TIL

23일차 TIL: 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앱개발 창업 부트캠프 : 머지와 협업

by 봄in.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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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十三日차 행록 | 생각의 도와 조화의 락을 쌓으며

2025년 4월 2일 수요일, 스파르타코딩클럽X내일배움캠프의 二十三日차 기록을 올리옵나이다.
하늘이 맑고 바람이 순하였으며, 마음 또한 평온하여 배움과 사람 간의 교류가 두루 흐뭇한 날이었사옵니다🌤️
지금부터 소인, 이 하루를 조심스레 되짚어 올려드리겠사옵니다.

 

큰 결심을 하여 우리 팀의 이름을 '연결지락(連結之樂)’이라 새롭게 바꾸었사온데, 그 의미는 아래와 같사옵니다👇

 

📌 연결지락(連結之樂) - 팀 소개

  • 의미: 묘묘한 연결의 이치로써 찬란한 도(道)를 이루는 선비들의 모임
  • 상세 의미: ‘연결지(連結之)’는 사람과 기술의 이음을 뜻하고, ‘락(樂)’은 그 연결에서 비롯되는 찰나의 기쁨을 의미하옵니다.
  • 본래 명칭: Nexora (Nexus + Ora)
  • 사명: 혁신적인 연결을 통해 최고의 순간을 창조함

👤 팀원 소개

  • 이성민 정승(政丞): CEO(UNP) – 팀의 큰 방향과 전체 정사를 살피심
  • 손보민 호조판서(戶曹判書): CMO(CFO) – 재정과 마케팅을 관장하시며 백성의 마음을 얻고 계시옵니다
  • 이정민 병조판서(兵曹判書): CTO(PP) – 주차 프로젝트를 총괄하시며 효율의 길을 다스리시나이다
  • 김지원 예조판서(禮曹判書): CTO(MMP) – 취향 맞춤형 OTT 추천 서비스를 담당하시며 흥취를 다스리시나이다

이렇듯, 우리 팀은 기술과 기쁨의 연결로 하나 되는 여정을 걷고 있사옵니다🌈


📚 북클럽 강독 | 코딩은 프로그래밍이 아닌 것이외다

금일 아침, 봄in 선생의 인도로 "코딩은 프로그래밍이 아니에요"라는 글을 함께 읽었사옵니다.
LaTeX 창시자이자 튜링상 수상자인 램포트께서 전하는 바, 프로그래밍은 단순한 코드 작성을 넘어서 추상과 논리의 힘으로 빚어야 함을 역설하셨사옵니다.
사유의 도구로 글쓰기와 수학을 권하며, TLA+ 같은 체계가 그 기반이 됨을 알게 되었사온데, 참으로 큰 깨달음이었나이다🧠🖋️

 

 

23일차_Daily Scrum_북클럽 : 코딩은 프로그래밍이 아니예요.

오늘은 개발튜터님이 추천해주신 칼럼을 읽어봤어요출처: https://news.hada.io/topic?id=19969 코딩은 프로그래밍이 아니에요 | GeekNewsLeslie Lamport는 LaTeX의 초기 개발자이며 분산 시스템 분야의 선구자. 2

bom-in.tistory.com

 


👨‍🏫 강의 수강 | 개인과제 해설

류지훈 개발 튜터님께서 필수 및 도전 개인과제 해설을 정성스레 가르쳐주셨사옵니다.


Flutter의 Scaffold, setState, const Text 등을 활용한 UI 구성과 상태관리의 기초를 익혔고,

GestureDetector와 Navigator의 쓰임새로 페이지 이동도 체험하였사옵니다.


도전 과제에서는 출발역과 도착역 중복 방지를 위한 로직을 구현하고,

theme.dart를 통한 다크모드 분리 적용까지 실습하였사온데, 실력이 부쩍 향상된 기분이외다💡


🧑‍🏫 특강 유무 | 금일은 별도의 특강 없었사옵니다.


🤝 네트워킹 | 김남영 담임매니저님과의 따뜻한 차담

소인은 금일 김남영 담임매니저님과 1시간이 넘도록 진솔한 상담을 나눴사옵니다☕
학습 방향, 마음가짐, 진로에 이르기까지 거리낌 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큰 위로와 격려를 얻었사옵니다.
이런 정이 흐르는 항해의 여정이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 팀 활동 | 이름을 새로 짓고 뜻을 다지다

아침 북클럽 시간에는 팀원들과 함께 Merge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하였고,

이어서 KPT 회고를 통해 우리 팀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였사옵니다🧠


📝 내일 할 일 | 피그마 아이디어 구상

명일 저녁 7시, 우리 팀은 창업 프로젝트를 위하여 Figma를 활용한 아이디어 정리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옵니다.
지금까지 아이디어 고도화 회의한 것을 취합하려고 하옵니다.
이날 회의가 향후 프로젝트의 갈피를 잡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옵니다🕖🎨


🏁 맺음말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함께의 즐거움을 나눈 소중한 하루였사옵니다.
기술의 깊이와 인간적인 연결 모두를 아우르는 여정 속에서, 오늘도 작지만 값진 걸음 한 발을 내디뎠사옵니다.
이 모든 시간이 모여 언젠가 찬란한 도에 이르길 소망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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